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 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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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회 개최… 디지털 농업, 신품종 보급, 정밀농업 시범성과 등 공유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 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

[뉴스스텝]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7일 올 한 해 추진된 주요 기술보급 사업의 성과 공유·우수 사례 도출·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2025년 작물환경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심관 느티나무실과 시범사업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북농업기술원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시범사업 참여 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시범사업 종합평가 및 우수사례 발표 △정밀농업 기반 밀·콩 작부체계와 드론용 AI 노즐 시연 등 연시회 △지역 적응성 벼 품종 실증포 견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정밀농업 기반 밀·콩 작부 체계 시범에서는 자동배수시설과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새로운 재배기술이 소개돼 농가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드론용 비산저감 AI노즐 신기술 시범은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약 비산을 저감할 수 있어 참여 농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창·오송 지역에서 진행된 벼 품종 실증포 현장평가에서는 삼광2호, 미소진품 등 지역 적응성 신품종의 생육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농가·가공 업체와의 연계 확대 필요성도 논의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에서 제시된 성과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하겠다”며 “AI·디지털 농업을 선도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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