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섬포터즈”발대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1 17:40:14
  • -
  • +
  • 인쇄
섬박람회 조직위, SNS 서포터즈 18명 위촉...섬박람회 붐업 시동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1일 여수 소노캄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뉴스스텝]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여수 소노캄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여수세계섬박람회의 붐업 조성과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위촉된 SNS 서포터즈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자리로, 서포터즈를 비롯해 조직위원장 정기명 여수시장,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섬’과 ‘서포터즈’를 결합한 “섬포터즈”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11월 4일까지며, 주요 행사 참여 및 콘텐츠 제작‧확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섬박람회 홍보에 참여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섬포터즈는 섬의 가치를 전하는 스토리텔러를 의미한다.”며, “전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섬박람회의 가치와 매력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란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달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금오도, 개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뉴스스텝]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에서는 8일부터 9일 양일간 통합시운전을 통해 지난 5일 사전점검 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함은 물론, 구역별 이상 여부를 다시 한번 재점검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 개막 7일 전에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엑스포 행사장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 보완하고 통합 시운전을 진행했다. 개막 하루 전인

한우·한돈·양봉협회, 영동군과 손잡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뉴스스텝] 오는 9월 12일에 개막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한우협회중앙회(회장 민경천), 대한한돈협회중앙회(회장 손세희) 및 한국양봉협회중앙회(회장 박근호)와 영동군이 손을 잡았다.이번 엑스포 입장권 사전 구매는 축산 단체들과 영동군이 협력하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문화와 농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으며, 사전 구매한 입장권을 회원과 가족 등에

부산시, 소상공인 영수증으로 즐기는 '상생 영수증 콘서트' 예매 시작!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in) 부산'의 관람권(티켓) 예매를 놀_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 결제 영수증(10만 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티켓)으로 인정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상생형 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