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1 1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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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 목표로 총력 대응 방침
▲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

[뉴스스텝] 광양시는 지난 6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이 더욱 빈번하고 강도 높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 ‘제로’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극한상황 발생을 가정해 분야별 세부 대책을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난안전 협업기능을 담당하는 23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반지하주택, 저수지, 공동주택 지하공간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주민 대피 계획과 더불어, 도로 빗물받이, 농경지 침수, 배수펌프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한 분야별 대응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광양시는 장마와 폭염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각 부서가 자체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고, 산사태 등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유관기관과 협조해 일몰 전까지 주민 대피가 이뤄지도록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정인화 시장은 “자연재해는 예측과 예방을 통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하인리히의 법칙’을 상기하고, 상반기부터 준비해 온 풍수해 대비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읍면동장, 이통장,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고, 단 한 사람의 생명도 상하거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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