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합동 해외 현장마케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7:35:33
  • -
  • +
  • 인쇄
来美丽的巨济岛玩吧! (아름다운 거제도로 놀러오세요!)
▲ 경상남도와 합동 해외 현장마케팅 추진

[뉴스스텝] 거제시는 對중국 관광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자체브랜드 및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경남도와 협업하여 중국 상하이에서 6월 21일, 22일 양일간 ‘경남도·시군 합동 해외 현장마케팅’을 추진했다.

21일 개최된 ‘경남 관광 로드쇼 IN 상하이’는 현지 여행업계, 유관기관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콘텐츠를 소개하고 상담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양국 관광 네트워킹의 장으로 작용했다.

22일 열린 ‘경남여행 페스타 – 경남에 빠지다’는 관광 팝업존·홍보부스·체험 프로그램·SNS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대면 홍보를 실시하여 중국인 관광객의 거제시 방문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현장마케팅을 통해 거제에 대한 현지 화제성을 제고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외 방한시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실시하여 거제의 인지도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속초시립도서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인문학 특강 개최

[뉴스스텝]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극적 상품명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촉구

[뉴스스텝]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칠곡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청소년층을 넘어 노인층에서도 의약품 남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류 상품명이 자극적으로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려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

오경훈 진주시의원, 자치법규 다듬고 읍면동위원회에 힘 싣는다.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도시 진주”

[뉴스스텝] 진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전부개정되면서 적용대상 개별시설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와 읍면동의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오경훈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최종 가결되면,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도 통신시설과 그밖에 편의시설 설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