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현장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17:35:22
  • -
  • +
  • 인쇄
안전 확보 위해 소방 및 전기시설 민‧관 합동점검도 실시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 현장 방문

[뉴스스텝] 서울 동대문구는 추석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관내 13개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특히 상인들이 요청한 시장 환경 개선, 편의시설 확충, 경영 지원 등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는 10월 2일까지 이어진다.

이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상권의 근간이자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긴밀히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전통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경동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 1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대문구와 동대문소방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소방 및 전기시설을 면밀히 확인했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시정·교육을 통해 재발을 방지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안은 시장 관계자에게 전달해 조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전통시장 통합방송시스템을 구축해 각 시장에서 매일 2회 화재 예방 안내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 대통령 "한일 협력 관계, 그 어느 때보다 그 어떤 것보다 중요"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만나 "총리님과 제가 손을 맞잡고, 또 일본 국민들과 한국 국민들이 힘을 합쳐서 대한민국과 일본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함께 잘 걸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다카이치 총리와의 정상 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한때 아픈 과거의 경험을 갖고 있긴 하지만 한일 국교

한·일 정상 "포괄적 협력 필요성 공감…관계 당국 간 논의 개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문명사적 전환기 속에서 한일 양국이 협력의 깊이를 더하고 그 범위를 넓혀 나가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일본 나라현에서 열린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첫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자, 양국이 정착시켜 온 셔틀외교의 연장선에서 열렸다. 이 대통

영천시 청년정책의 새로운 도약...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 개최

[뉴스스텝] 영천시는 14일 영천청년센터에서 ‘제3기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2021년 청년정책 전담팀 신설 이후,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2년 영천청년센터 개소 2023년 취·창업 사업 확대 2024년 청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