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5 17:41:18
  • -
  • +
  • 인쇄
뉴울산·울산중앙로타리클럽과 언양읍 대상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가 25일 뉴울산로터리클럽(회장 김영철)·울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전형채)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읍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뉴스스텝]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5일 뉴울산로터리클럽·울산중앙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읍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초수급 및 홀몸어르신 가구의 안전하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오염이 심하고 노후된 벽면과 천정 도배, 씽크대 교체, 세탁실 내 부서진 타일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영순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남도의회 문복위, “경남 복지예산 확대… 새로운 정책 개발은 부족”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에 제출된 복지·여성·돌봄 분야 예산안은 총 4조 8,614억 원으로, 2025년 대비 16.3%(6,820억 원) 증가했다. 이는 경남도 전체 예산안(14조 2,844억 원)의 34%에 달하는 규모로, 노인정책 2조 1,625억 원 출산·보육·아동복지 1조 603억 원 취약계층·보훈 9,521억

창원특례시, 준공영제운영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2일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준공영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준공영제운영위원회는 교통전문가, 대학교수, 회계사, 시민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2021년 9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준공영제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준공영제의 주요 현안인 표준운송원가 적용 기간 변경 임시 표준운송원가

이재두 경상남도의원 “전국 최저 수준 택시요금 인상 필요”

[뉴스스텝] 이재두(국민의힘, 창원6) 경남도의원이 경남 택시요금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택시업계 경영 안정을 위해 요금 인상과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재두 도의원은 2일 개최된 경상남도 교통건설국 2026년도 당초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장기간 이어지는 고물가와 내수침체로 경남지역 택시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전국 최저 수준인 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