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구는 3일 꽃바위문화관에서 강사를 초청해 ‘탄소중립 정채고가 환경교육의 이해’의 주재로 탄소중립 마을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스텝] 울산 동구는 6월 3일 오전 10시 탄소중립 환경교육에 관심있는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꽃바위문화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2024년 탄소중립 마을강사 양성교육’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6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탄소중립 정책과 환경교육의 이해, 대상별 환경교육의 기법 등 기본교육과 워크숍으로 이루어진 총 8회 과정으로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하반기 지역의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위한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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