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2024 율현공원 정원축제’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7: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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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강남구의회 의원들

[뉴스스텝] 강남구의회는 지난 8일 율현공원 둥지정원에서 열린 ‘2024 율현공원 정원축제’에 참석했다.

2016년 개장한 율현공원은 둥지정원(5만 2143㎡)과 하늘공원(10만 5392㎡)으로 구성된 총 15만 7535㎡(약 4만7천평)의 대규모 공원으로 차별화된 식재와 수준 높은 예술·디자인 정원으로 구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윤석민··박다미·김형곤·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율현공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며 가든콘서트·플라워클래스·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서울시에서 ‘매력가든 동행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율현공원 내에 200여 미터 가량의 세곡의 꽃길을 새롭게 조성해 공원이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또한 구에서는 구민들이 가을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억새 186본, 가을꽃 아스타 국화 1130본, 야생화 큰꿩의비름 920본 등을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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