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만촌2동 균형발전위, 어르신 위한 경로잔치 열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30 17:40:39
  • -
  • +
  • 인쇄
▲ 대구 수성구 만촌2동 균형발전위원회(회장 송인열)는 지난 27일 만촌2동 공설경로당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여름 보양식과 수박, 떡 등의 음식(200만원 상당)을 대접했다.

[뉴스스텝] 대구 수성구 만촌2동 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만촌2동 공설경로당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만촌2동 경로당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여름 보양식과 수박, 떡 등의 음식(200만원 상당)을 준비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열 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만촌2동 주민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언제든지 참여하고, 나아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펴 필요한 곳에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새만금청, 글로벌 해운기업 월렘과 업무협약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을 방문하여 글로벌 해운서비스기업 월렘 그룹(Wallem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에 나섰다. 홍콩에 본사를 둔 월렘 그룹(Wallem Group)은 1903년에 설립된 세계적 해운서비스기업으로, 크루즈 기항지운영·에이전시 등 선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

새만금산단, 첨단소재 산업 투자유치로 '활기'

[뉴스스텝]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7일 첨단소재 기업인 ㈜티알엠과 ‘고순도 텅스텐 알티피(RTP)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티알엠이 텅스텐 스크랩을 재활용하여 고순도의 텅스텐 알티피(RTP)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100억 원을 투자하고 35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공장은 새만금

기장군, 코레일과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기장군이 ‘당신의 양보, 두 생명을 지킵니다’를 슬로건으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가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장군보건소 주관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함께참여했다. 행사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해선 기장군 구간의 광역전철과 역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임산부 배려석의 올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