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2023년 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7 17:45:15
  • -
  • +
  • 인쇄
▲ 홍천군, 2023년 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뉴스스텝] 홍천군은 오는 11월 9일 14시부터 17시까지“2023년 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K-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준에프앤비, 다원에프앤비, 태양 3C, 소노에스테이트서비스 등의 지역 업체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KTIS 등 타 지역 업체를 포함한 12개 기업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춘천고용센터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기업에서는 생산직, 품질관리, 영업분야 등에 약 70명을 모집하며 현장에서는 면접채용뿐만 아니라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정책 홍보와 퍼스널컬러진단 부대행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강원일자리 정보망을 통한 사전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고 업체별 현장면접, 구직자를 위한 직업상담 및 심리검사 등으로 운영되며, 참여업체, 모집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신분증 및 이력서를 준비하여 참여업체의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상반기보다 많은 업체와 기관이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진행을 통하여 기업의 고용안정과 민생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