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오늘(4일) 밤 10시 탑7 파이널 무대 생방송! 실시간 문자 투표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4 17:30:12
  • -
  • +
  • 인쇄
▲ 사진 제공 | 채널A ‘청춘스타’

[뉴스스텝] 오늘(4일) 밤 10시 채널A ‘청춘스타’의 탑7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120분 간 펼쳐진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으로 ‘청춘스타’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무대가 마침내 오늘(4일) 밤 10시에 120분 특별 편성으로 생방송된다.

이에 ‘청춘스타’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탑7은 보컬파 김태현, 백희연, 현신영과 아이돌파 카즈타,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 양준혁, 윤도하 그리고 싱어송라이터파 김종한, 김푸름, 류지현으로 최후의 청춘스타 자리를 놓고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 세 파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된다.

이날은 특히 대국민 문자 투표가 실시된다. 문자 투표는 틱톡(TikTok) 앱을 통해 누적된 온라인 투표와 동일하게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젤뮤지션이자 가요계의 선배 이승환과 윤종신이 탑7을 위해 특별 영상 메시지를 선사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청춘스타’는 지난 예선에서 준결승까지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의 다채로운 무대와 청춘스타를 향한 열망을 불태우며 객석을 뜨겁게 울고 웃게 만들었다.

이에 이승환은 “김푸름의 무대는 내게도 자랑거리”, 이원석은 “현신영이야말로 ‘청춘스타’의 포식자”, 강승윤은 “현역의 자존감을 높여준 아이돌파”라며 극찬을 쏟아냈던 만큼 보컬파와 싱어송라이터파는 또 어떤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낼지, 아이돌파의 파워풀한 무대는 어떨지 세 파가 선보일 파이널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채널A 제작진은 “오디션의 대미인 결승전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탑7의 파이널 무대로 ‘청춘스타’ 레전드 무대가 탄생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돌파의 새 이름이 생방송에서 첫 공개되며 아이돌파는 새 이름으로 문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긴장감과 생동감을 함께 즐기며 ‘청춘스타’ 주인공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채널A ‘청춘스타’는 일본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오늘(4일) 밤 10시 상금 1억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시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 전세사기 예방 실무 등 청년층 큰 호응

[뉴스스텝] 서울시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과 국·내외 유학생이 전월세 계약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0월 2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23일, 11월 1일에 이어 오는 12월 9일까지 총 4회차 교육을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1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진행된 3회차에서는 사전 신청자가

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 연수 실시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교감 462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 발견, 개입,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체계이다.이날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인천관광공사, '트래블쇼 2025' 인천관광기업관‘인천상회’ 성료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트래블쇼 2025’에 참가해‘인천상회’브랜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트래블쇼는 서울전람과 메가쇼가 공동 주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약 200개사, 300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 인천 관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