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레전드 음악 예능의 귀환 알리는 티저 포스터 공개! 오는 8월 Comming Soon!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4 17:30:20
  • -
  • +
  • 인쇄
▲ [사진 제공 : JTBC '히든싱어7']

[뉴스스텝] 레전드 음악 예능 ‘히든싱어’가 10주년을 맞아 일곱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그간 ‘히든싱어’는 초대 원조 가수 박정현을 비롯해 김경호, 이선희, 태연, 아이유, 고(故) 김광석, 고(故) 신해철 등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온 원조 가수들과 모창 능력자들의 치열한 대결로 매 시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히든싱어’가 2년 만에 ‘히든싱어7’로 돌아와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만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히든싱어’의 탄생부터 함께 했던 조승욱 PD의 진두지휘 아래, 슈퍼밴드를 연출했던 전수경 PD, MC 전현무가 의기투합하며 믿고 보는 시너지를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레전드 음악 예능의 반가운 부활 소식을 전하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화려한 왕좌에 앉은 검은 그림자가 담겨 있다.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지팡이처럼 마이크를 손에 쥔 채 근엄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진짜가 돌아온다’는 간결한 문구가 더해지면서 레전드의 위엄을 짐작게 한다. 과연 박진감 넘치는 노래 대결 끝 왕좌에 오를 사람은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 중 누구일지 흥미진진한 궁금증이 샘솟고 있다.

이처럼 티저 포스터를 통해 왕의 귀환을 선언하고 있는 ‘히든싱어7’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원조 가수들은 물론 막강한 실력을 가진 모창 능력자들까지 등장해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도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의 속 시원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여름밤을 장식할 ‘히든싱어7’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있다.

‘히든싱어7’ 제작진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히든싱어’를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는 한편,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단 한 명의 진짜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될 JTBC ‘히든싱어7’은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시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 전세사기 예방 실무 등 청년층 큰 호응

[뉴스스텝] 서울시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과 국·내외 유학생이 전월세 계약 절차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0월 2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23일, 11월 1일에 이어 오는 12월 9일까지 총 4회차 교육을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1일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진행된 3회차에서는 사전 신청자가

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 연수 실시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교감 462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 발견, 개입,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체계이다.이날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인천관광공사, '트래블쇼 2025' 인천관광기업관‘인천상회’ 성료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트래블쇼 2025’에 참가해‘인천상회’브랜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트래블쇼는 서울전람과 메가쇼가 공동 주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약 200개사, 300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 인천 관광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