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 감사 이벤트 혜택 ‘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4 1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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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회원 65만명 돌파 기념…기본 20%에 추가 6% 할인까지
▲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매장

[뉴스스텝]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최적의 면세쇼핑 경험을 제공해온 인터넷 면세점의 가입 회원이 65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은 지난 2013년 개점 후 12년간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바탕으로 △회원 등급별 CRM(고객 관계 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구축 △고객 편의를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및 디지털 기술 고도화 △웹(WEB) 및 모바일에 유일무이하게 탑재된 상품 결제 시스템 등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공사 인터넷 면세점은 ‘주류의 성지, 중문면세점 주류 기획전’, ‘병행 名品 기획전’ 등 MZ세대들로부터 관심이 많은 품목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며 구매 욕구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러한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이 최근 가입 회원이 65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고객 감사를 위한 푸짐한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한 달간 ‘설화수’와 ‘제주 화장품’을 20% 할인하는 데 이어 10% 추가 할인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로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 앱을 다운로드 받고 해당 상품을 구매했을 경우엔 6%를 더 할인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주류 세트 상품평, 65만 회원 퀴즈, 앱 푸시 이벤트를 통해서도 약 1,0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은 앞으로도 제주를 찾는 여행객과 도민들의 면세쇼핑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라인 기기나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과 성산면세점은 도내 공항 및 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떠나는 도민과 여행객 모두 연간 6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한도액은 1회당 미화 800불이다. 주류(2L, 미화 400불까지)와 담배 10갑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중문면세점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성산면세점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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