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온디바이스 AI 연안안전 실증사업 운영 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7: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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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부표·자율형 드론·통합 플랫폼 연계 해변 안전 대응체계 구축
▲ 동해시, 온디바이스 AI 연안안전 실증사업 운영 협약 체결

[뉴스스텝] 동해시는 8일 안전정보센터에서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운영 협약식'을 개최하고, 스마트부표와 자율형 드론, 통합 플랫폼을 연계한 스마트 연안 안전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해 연안 재난을 신속하게 감지·대응하는 스마트 안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년 말까지 총사업비 98억 1천만 원을 투입해 한섬해변과 하평해변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해시를 비롯해 강원테크노파크, ㈜스마트쿱, ㈜나르마, ㈜퓨텍 등 관계기관과 참여기업이 참석해 기관별 역할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요 성과물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해시는 이번 사업이 이재명정부 국정과제 76번인 '흔들림 없는 해양주권, 안전하고 청정한 우리 바다'의 실행계획과도 맞닿아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연안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전국 연안 재난 대응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채시병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반 스마트 연안안전망 구축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안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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