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주, 항공부터 크루즈까지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 박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17:25:28
  • -
  • +
  • 인쇄
제주관광공사, 제주-가오슝 직항 신규 취항 발맞춰 항공사 및 여행사 협력 확대
▲ KKday와 업무협약

[뉴스스텝] 제주가 대만 자유여행객 및 크루즈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만 가오슝 및 타이베이에서 항공·자유여행·크루즈·마이스(MICE :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분야를 다루는 현지 주요 기관 및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 미팅을 추진, 대만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 수요 확대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 기간 공사는 오는 22일 제주-가오슝 직항노선 취항을 앞두고 티웨이항공 타이베이지점과의 협의를 통해 조기 탑승률 안정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및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만 가오슝 지역 최대 여행사인 제리여행사 대표와의 협의를 통해 단체 관광객 모객 확대, 가오슝발 전세 크루즈 유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만 자유여행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강화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일 대만 유력 온라인 여행사(OTA)인 KKda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가운데 제주 자유여행객을 위한 신규 콘텐츠 개발, 온라인 채널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대만 현지 MZ세대를 모객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발맞춰 제주관광공사와 KKday는 오는 7월까지 렌터카, 원데이투어, 제주 직항노선 홍보 등 개별여행객이 필요로 하는 제주 여행 상품 및 정보 제공과 연계한 ‘제주 자유여행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도와 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대만 내 유명 인플루언서 ‘차이아까와 함께한 제주 여행’ 상품 출시로, 제주로 가장 많이 송객을 추진한 콜라투어 여행사와도 향후 마이스 등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신규 공동 상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공사는 전세 크루즈 유치 확대를 위해 작년 2회에 걸쳐 제주 기항 전세 크루즈를 운영한 웅사트래블 크루즈팀과도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제주 크루즈 산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제주와 대만을 연결하는 전세 크루즈 상품을 재개하는 것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와 가오슝을 연결하는 직항 항공노선의 신규 취항은 남부 대만 관광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대만 단체 및 개별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타깃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