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젊음의 봉사, 노년의 버팀목이 되는 봉사시간 환원 제도 국회에서 법률로 제정해 주십시오’주제로 5분 자유발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6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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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9월 26일 제26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젊음의 봉사, 노년의 버팀목이 되는 봉사시간 환원제도’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며, 봉사자의 권익 보장을 위한 제도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발언에서 천철호 의원은 봉사활동이 단순한 선행을 넘어 사회적 자산으로 자리잡도록 하고, 봉사자들이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봉사를 개인의 희생이 아닌 미래를 위한 사회적 저축으로 재정의하며,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지난 17일 제1차 기획행정농업위원회에서 통과된 “아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봉사 시간을 환원받아 노년이나 질병 시 복지·돌봄 서비스 등으로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이 제도가 지방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대돼 모든 봉사자가 동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천철호 의원은 지방정부의 조례 개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회 차원의 입법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에서 그 필요성이 이미 검증된 만큼 국가 정책으로 승화되어야 한다“라며, 제도의 전국적 확산이 봉사자들의 삶의 안정과 사회적 신뢰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천철호 의원은 “젊은 날의 봉사 시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이웃을 향한 사랑이고,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우리 아산시가 선도적으로 봉사시간 환원제도를 추진해 전국 확산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를 희생이 아닌 투자로 인식하는 사회가 만들어진다면, 시민 모두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모든 봉사자가 혜택을 누리는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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