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 하반기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2 17:20:56
  • -
  • +
  • 인쇄
신입회원 맞이 및 자유총연맹 하반기 일정보고
▲ 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 하반기 회의 개최

[뉴스스텝]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위원회는 7월 19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입회원을 맞이하고, 하반기 대항면위원회가 추진해야 할 봉사활동 및 행사 건에 대한 일정 안내와 더불어 대항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항면위원회는 하반기부터 매월 무료 급식소 봉사, 어린이장보기 활동 도움, 돌봄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8월 15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작으로 9월 양성평등대회 운동, 10월 합동위령제, 안보다짐대회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할 것으로 밝혔다.

구명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에 안보 문화를 전파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는 대항면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외선 여성회장은 “이번 하반기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 진행이 예정돼 있다. 우리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두 회장님을 필두로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성장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항면위원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하반기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룩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 대항면위원회는 지난해 4월 공식 출범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비보이즈, K리그2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 첫 게스트 출격!

[뉴스스텝] 신예 보이그룹 비보이즈(BE BOYS)가 첫 게스트로 K리그2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을 빛냈다.비보이즈(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는 지난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 충북청주 경기에 초청받아 시축에 나섰다.이날 비보이즈 멤버 6명 전원이 시축을 맡아 의미를 더했으며 관중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홈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함준호 장군 추모식서 기념비 환경개선 성과 전해

[뉴스스텝]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난 11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함준호 장군 추모식’에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함준호 장군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영웅으로, 장군의 숭고한 희생을 후대에 전하는 기념비가 강북구 삼양로159나길 4-7에 위치해 있었다. 그동안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백번의 추억’ 김다미의 마음도, 신예은의 진실도, 모두 늦어버린 고백 타이밍, 허남준의 선택은?

[뉴스스텝]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가 둘도 없는 친구 신예은을 위해 한 걸음 뒤로 물러섰지만, 신예은도 어긋났다. 허남준에게 버스 안내양이란 사실을 고백하기 전, 정체를 들킨 것.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4회에서 한재필(허남준)의 쪽지는 고영례(김다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다. 엄마(김정은) 간병을 해야 하는 자신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