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천교육장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2 17:21:07
  • -
  • +
  • 인쇄
교직원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김천교육실현
▲ 김천교육장배 교직원 배구대회 사진

[뉴스스텝] 김천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2024 교육장배 교직원 한마음 배구대회’를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52개교에서 초등부 15개팀, 중등부 12개팀으로 이루어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했다.

3주간 조별 예선 리그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은 5월 22일 본선 경기에 참여한다.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행복 김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역량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규모 학교들은 인근 학교와 연합해 혼합팀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해 교직원의 화합을 이루고 있다.

공현주 교육장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친목과 건강을 다져 행복한 김천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대회를 통해 선생님들의 열정의 에너지가 학생들의 긍정적인 교육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천군, 신임이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뉴스스텝] 충북 진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위촉된 신임이장 23명을 대상으로 신임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12년 차 이장인 이병종 이장단 연합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시대 이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지역사회 대표인 이장의 역할, 이장이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 스마트이장넷 사용방법 등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이병종 회장이 그동안 실제로 겪은 사례들을 공유

익명의 기부자, 평택시 세교동에 라면 100상자 전달

[뉴스스텝]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성탄절을 앞두고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00상자를 놓고 사라져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했다. 23일 오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남기고 간 메모와 라면 100상자가 놓여 있었다. 기부자가 남긴 메모에는 “아주 작지만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로 주

칠곡군,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사업장 및 주거시설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칠곡군은 19일 관내 이주노동자 사업장 및 숙소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해당 점검은 올해 전국적으로 고용허가제(E-9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자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 지역 내 민간 부분 중대재해 예방 및 취약계층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