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보건복지부와 함께 ‘통합돌봄’의 미래 모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17:25:33
  • -
  • +
  • 인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대덕구 방문…
▲ 대전 대덕구, 보건복지부와 함께 ‘통합돌봄’의 미래 모색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는 지난 16일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과 관계자들이 대덕구를 방문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오는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덕구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제도 도입에 앞서 조직 개편 및 인력 체계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관계자 4명, 대덕구 복지문화국장과 관련 부서장, 동 행정복지센터 실무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현황 △통합사례 관리 추진 성과 △두 사업 간의 유기적 연계와 제도 개선 방안 등이 깊이 있게 논의됐으며, 특히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중심의 전달체계 구축과 인력·조직 간 연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대덕구는 지역 통합돌봄 분야에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이미 전체 인구의 21.7%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구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 돌봄체계를 마련해 왔다”라며 “오는 7월부터는 ‘복지문화국’을 ‘복지돌봄국’으로, ‘복지정책과’를 ‘통합돌봄과’로 개편해 돌봄 전담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비 예산의 지속적 확보와 전담 인력 확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덕구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방문만 30회를 넘겼고, 각종 우수사례 발표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중심 돌봄정책의 선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2일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고준호(파주1)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고준호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반도체 산업 망가지면 우리의 미래 없어”

[뉴스스텝]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진안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신규 선정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진안군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국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 농업인 14명을 대상으로 신규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앞서 진안군은 2025년 1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서류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선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선정자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영농정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