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4년 3대 메가이벤트 홍보와 함께하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환경정화활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7: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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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천 플로깅, 메가이벤트 홍보와 더불어 탄소 중립 실천 독려
▲ 환경정화활동 단체사진

[뉴스스텝]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지난 4일 오전, 장유3동 율하천 일대에서 2024년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홍보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해서부문화센터 율하천 플로깅·환경캠페인’에 참가한 센터 임직원 30여 명은 김해서부문화센터를 출발해 율하천 주변 2km 구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와 더불어 '제105회 전국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등 김해 3대 메가이벤트를 홍보했다.

이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이 전국체전 보디빌딩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메가이벤트 홍보와 함께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일회용품 자제, 장바구니 사용, 분리수거 등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고 참여 독려를 위한 친환경 예술 씨앗과 토더기 부채 및 스티커를 증정했다.

한편 ‘김해서부문화센터 율하천 환경정화활동’은 2020년부터 지속 중인 센터만의 특별한 행사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재)김해문화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ESG경영과 시민만족을 위한 이벤트들을 통해, 깨끗한 환경 속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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