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지역 기업과 함께 상생 발전 강화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6 17: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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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6개 사 초청 상생 발전 워크숍 갖고 발전 방안 논의
▲ 상생발전 워크숍

[뉴스스텝] 울산 동구가 지난해부터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면서 ‘동구가자(동네 구석구석 가치를 나누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구 지역 6개 대기업 임직원과 함께하는 상생발전 워크숍을 6월 16일 울산수목원에서 개최했다.

'기업체 동구청이 함께하는 상생발전 워크숍'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공무원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일렉트릭, 한국무브넥스, KCC 등 동구 관내 주요 기업 6개 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동구청 광장에서 모여 함께 버스를 타고 울산수목원으로 이동한 뒤 이날 오후 2시부터 울산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상생협력 동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함께 펼치자'는 의미를 담은 부채 퍼포먼스를 하며 상생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 소개, 현안 사항 발표, 상호 발전방안 논의 등 약 2시간 가량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울산수목원 치유의 숲으로 자리를 옮겨 숲 체험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동구는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책 놀이터 북적북적 개관(HD현대중공업, (주) 신영), 화암추등대 전망데크 산책로 화장실 추가 개설(HD현대중공업),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사업(HD현대미포) 등에 지역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HD현대건설기계 앞 도로인 고늘로에 'HD현대건설기계로'라는 명예도로명 주소를 부여하는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또, HD현대중공업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는 동구청의 제안을 받아들여 직원 단합행사를 동구 내 음식점 등에서 할 경우 비용을 지원하는 '하모니데이'를 지난 15일까지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산업도시인 동구는 예전부터 기업과 함께 발전해 왔다. 지역과 기업에 소통하고 상생할 때 우리 동구는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동구가자 프로젝트를 더욱 역점적으로 추진해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해 나갈 방법을 계속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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