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초고령화, 저출산 인구문제 인식 개선 직원들과 솔선수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1 17: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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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 릴레이 캠페인 동참...울산해양수산청장, 울산항만공사 사장 지목
▲ 울산해경, 초고령화, 저출산 인구문제 인식 개선 직원들과 솔선수범

[뉴스스텝] 울산해양경찰서는 1일 울산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추진 하는‘인구문제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처,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방향에서 추진한다.

안 서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출산휴가 와 유아 휴직 등 모성 보호관련 휴식제도 및 유연근무 시간제를 적극사용 하고, 연가 사용 시 동료 간 서로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으며,

이에, 울산해경은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과 출산장려를 위해 소속 직원의 출산시 축하선물(미역,출산용품) 구매 비용 지원하고, 첫째 출산시 100만원 부터 최대 3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울산해경 안철준 서장은“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솔선수범 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정상구 청장과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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