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4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17:25:40
  • -
  • +
  • 인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 철저 당부
▲ 광양시, 4월 읍면동장 회의 개최

[뉴스스텝] 광양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청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업무를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광양을 만드는 데 지혜를 모았다.

본청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 추진 철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2024년 상반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홍보,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서명운동 독려, 2024년 시민 안전 보험 가입 운영,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가 모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범시민 서명운동 집중 추진 등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푸른 광양 만들기 감동정원 조성 현황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를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면서 “4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발생 요인 행위가 근절되도록 홍보하고 영농 폐기물 무단투기 및 적치 금지 계도도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 상하수도본부, 내년 핵심사업 발주·집행 로드맵 점검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5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본부장과 각 부장·단장, 과장 및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2026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상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집행계획, 예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부서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계·발주·공정 일정은 물론 민원·공정지연·국비 연계 등 리스크 요인을

‘반려동물 친화도시 제주’ 생애주기 공공 동물복지 체계 갖춘다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를 향해 동물복지 인프라를 돌봄부터 입양‧여가‧장묘로 확장하며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공공 동물복지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 제주도는 15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반려동물 놀이공원과 제2 동물보호센터 개관식을 열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인프라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물보호단체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반려문화의

구리시의회, 2026년도 예산안 7,437억4,720만2천원으로 최종 의결

[뉴스스텝]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9일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의하여 총 743,747,202천원으로 수정의결했다.권봉수 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심의결과서를 통해 2026년 내수 부진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경제성장률은 올해보다 둔화된 1.8%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따라 재정 여건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래동력 확보를 위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