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3년 하반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3 17:20:03
  • -
  • +
  • 인쇄
▲ 평창군, 2023년 하반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뉴스스텝] 평창군은 12월 1일부터 8일까지 하반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종교시설 1개소(월정사), 용평리조트 등 관광숙박시설 13개소로 총 14개소 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시설 현황을 재정비(신규, 휴·폐업 등)하고, 지난 9월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여부 확인과 위기상황매뉴얼 개정여부, 매뉴얼에 따른 연1회 이상 위기상황 훈련실시 및 훈련계획 수립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시설관리주체에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조치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김은규 안전교통과장은“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과 평창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시, 2025년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29일 오후 6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9회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가 개최하고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가 주관해 700여 명의 보육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20명, 시의장상 20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7명, 대전어린이집연합회장상 9명 등 총 56명의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뉴스스텝]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명소이다. 동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를 전통시장 여건에 맞게

부산 사상구,‘신모라사거리 회전육교 및 휠체어 전용도로 준공식’개최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10월 29일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신모라사거리 회전육교 설치사업’및‘휠체어 전용도로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길 구청장을 비롯해 시ž구의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장구난타 등 축하공연, 그간의 추진 경과 발표,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보행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