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프로젝트' 이레, 생활력 만렙 MZ 배달 요원 이시온으로 출격! 프로 배달러의 매콤한 질주가 시작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7 17:25:53
  • -
  • +
  • 인쇄
▲ [사진 제공: tvN]

[뉴스스텝] 배우 이레가 한석규도 믿고 맡기는 생활력 만렙 프로 MZ 배달 요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두프레임)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이다.

이레가 그려낼 이시온 역은 할머니와 여동생을 돌보는 집안의 실질적 가장. 가정을 위해 밤낮으로 배달은 물론 신사장(한석규 분)의 첩보 활동까지 수행하는 근면성실한 인물이다.

눈치와 순발력이 탁월하고 일머리가 좋은 덕분에 신사장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직원으로 자리매김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야무진 배달원 이시온이 된 이레의 색다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다.

걸크러시한 재킷을 입고 헬멧을 옆구리에 찬 이시온은 나이는 어려도 속이 꽉 찬 베테랑의 포스를 뿜어낸다. 특히 단단한 눈빛과 차분한 태도에서 어린 나이에도 노련함이 엿보인다.

또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딸기우유를 들고 앉아 있는 순간은 영락없는 청춘의 풋풋한 일상을 드러내고 있다. 치킨집의 고급 인력으로 존재감을 뽐낼 이시온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이시온 소개서는 합격을 부르는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신문, 우유, 중화요리 배달부터 편의점 근무까지 웬만한 아르바이트는 섭렵한 육각형 인재인 것.

그중 “웃기시네, 배달은 아무나 하냐? 배달도 노하우거든?”이라는 한마디에서는 능청스럽고 당찬 성격이 각인됨과 동시에 그녀의 배달 실력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이렇듯 이레는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극강의 생활력을 가진 MZ 배달러이자 신사장의 믿음직한 파트너 이시온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거침없고 씩씩한 에너지로 무장한 이레가 어떤 속도로 이야기를 유쾌하게 질주해 나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낮밤 없는 열정으로 보는 이들의 응원을 부를 이레의 일상은 오는 9월 1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