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4 유·초등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3 17:30:32
  • -
  • +
  • 인쇄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4 유·초등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뉴스스텝]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장과 공립 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실시했다.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삶을 나누다, 교육을 논하다!'를 주제로 인천 교육정책의안착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 미니 북콘서트와 생태교육 우수교 방문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분임별 토론 시간에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자신의 삶에 중심을 잡아주었던 반려책을 함께 나누며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미니 북콘서트 '공감 톡톡' 시간에 참여한 교장은 “????관계, 지원, 회복???? 등의 주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교육자로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공감, 협력????이라며 ????관리자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교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현장 밀착 지원 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