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경지' 커플 휴식시간 포착! 크리스마스 맞이 비하인드 사진 대방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5 17:20:37
  • -
  • +
  • 인쇄
▲ 사진 제공: SLL, 아이엔, 글뫼

[뉴스스텝] ‘경도를 기다리며’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박서준, 원지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속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감정이 깊어질수록 보는 이들의 몰입 지수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역)의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박서준과 원지안은 극 중 이경도와 서지우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기 위해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손을 잡는 각도와 시선의 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을 상의하며 장면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진중함이 묻어난다.

또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화기애애한 투샷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바닷가로 떠난 이경도, 서지우와 지리멸렬 친구들의 유쾌한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터. 비슷한 톤의 옷과 귀여운 브이(V) 포즈로 꿀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인 박서준과 원지안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끊임없는 대화와 모니터링, 리허설로 완성된 박서준, 원지안의 탄탄한 호흡으로 매회 모두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경도를 기다리며’는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 동영상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2025. 12. 24. 기준)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이경도와 서지우가 이별의 응어리를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의 전환점을 맞이한 상황. 상대의 감정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된 이경도와 서지우는 조금씩 자신만의 속도로 서로에게 직진하고 있다.

이에 두 번의 이별 뒤 세 번째 썸을 타게 된 이경도와 서지우의 이야기로 모두의 로맨스 세포를 깨울 ‘경도를 기다리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박서준과 원지안의 로맨스 2막이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7회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