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각종 재난·안전정보, '국민안전24'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7:30:35
  • -
  • +
  • 인쇄
재난·안전정보 제공 창구, ‘국민안전24’로 통합 연계해 본격 운영
▲ ‘국민안전24’개편 사항

[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재난·안전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국민안전24’로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

그간 재난·안전정보는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하고,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국민안전24’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재난·안전정보를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국민 체험단을 운영해 화면 및 내용 구성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이를 개편에 적극 반영했다.

우선, 5개 시스템에 분산되어 있던 대국민 재난·안전정보 제공 창구를 ‘국민안전24’로 통합 연계했다. 이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누리집을 일일이 기억하고 찾아다닐 필요가 없이 ‘국민안전24’를 활용하면 된다.

기상특보나 사고정보 등 실시간 재난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재난 유형은 기존 9종에서 26종으로 확대된다. 특히 재난별 상황정보, 재난문자, 대피소 위치, 국민행동요령을 통합 안내함으로써 위기 상황에서 국민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 위치기반(지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난·안전정보도 기존 20종에서 43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관심위치를 설정하면 이를 기준으로 주변 재난·안전정보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을 위해 외국어 전용 누리집을 별도로 개설하고, 제공하는 언어도 기존 영어 1개에서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일본어 등 22개로 대폭 늘렸다. 이로써 국내 체류 외국인 약 271만 명(’26.2월말 기준, 법무부) 중 264만 명(149개국 22개 언어)이 자신의 모국어로 재난·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안전과 직결된 각종 재난·안전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안전정보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제공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천시, 대경대와 영천청년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스텝] 영천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천청년센터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공개모집과 심의를 거쳐 사업 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5월부터 2027년까지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청년 대상 취·창업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프라를

신안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해충 방역 서비스 및 에어컨 클린케어 제공

[뉴스스텝]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 45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해충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섬 지역의 특성상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로 해충 번식이 활발해지는 점을 고려하여 마련됐으며,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아동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어컨 클린케어를

충북도, 주사기 유통상황 점검 위한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북도가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주사기 등 유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9일 도내의 한 의료기기 판매업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 금지 고시 시행에 따라, 유통 과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시장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도 경제부지사, 바이오식품의약국장, 주사기 판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주사기 입출고 물량 변화와 의료기관 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