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X정찬, 거부할 수 없는 매력녀와 오춘기 겪는 웃픈 로맨티스트의 만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9 17:30:05
  • -
  • +
  • 인쇄
▲ [사진 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뉴스스텝] 물불 안 가리는 불륜 로맨스를 예고한 ‘피도 눈물도 없이’의 배우 하연주와 정찬의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하연주(배도은 역)는 극 중 YJ그룹 회장 정찬(윤이철 역)을 만나 인생 리셋의 기회를 얻고, 정찬은 가정이 있음에도 그런 그녀와 빠지면 안 될 사랑에 빠지게 된다.

9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도은은 지옥 같은 삶에서 벗어나고자 돈 많은 이철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이철 집에 방문해 그의 가족에게 인사를 하며 여유로운 태도로 누군가를 향해 보란 듯이 옅은 미소를 띠는가 하면, 이철은 이혼 전임에도 불구하고 내연녀 도은을 집으로 데려가 보는 이들의 목덜미를 잡게 만든다.

또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철의 모습과는 달리 놀란 듯한 도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도은은 잘 차려입은 이철과 달리 편한 복장으로 그를 마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철의 눈빛은 이미 사랑에 빠진 듯 보인다.

과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상황을 만들어갈지, 아슬아슬한 만남 속에서 펼쳐질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4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하연주와 정찬의 케미는 상상 이상”이라면서 “드라마 속에서 물불 안 가리는 욕망과 위험한 사랑을 좇는 민낯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사랑과 욕망, 복수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만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가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구청년센터, ‘청년 강사 재부팅 데이(DAY), 힐링 온(O

[뉴스스텝] 울산 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는 11월 19일 오후 3시 청년노동자공유주택 1층 청년 공유공간 ‘청뜨락’에서 ‘청년 강사 재부팅 DAY, 힐링 ON’이라는 타이틀로 청년 강사 네트워킹 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구청년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해 온 청년 강사들이 참여하여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먼저 ‘차부엌’ 이나경 대표와 함께 차담회 형식으로 청년 강사의 고충을 들어보는 시간이

거제시보건소, 청소년 흡연예방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뉴스스텝] 거제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합동점검 기간 중인 18일 오후 5시경 고현터미널과 엠파크 거리 등 고현동 일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1시간 동안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호기심 흡연을 예방하고, 또래 집단내 비흡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협력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사회서비스 사업 창업의 이해’특강 개최

[뉴스스텝]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주민 및 창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사업 창업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20여 명이 참여해 사회 서비스 분야의 최신 흐름과 국가가 주도하는 다양한 바우처 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고령화·맞벌이 확대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라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