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을 위한 '산림보호법' 개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7:30:10
  • -
  • +
  • 인쇄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산주 지원을 위한 ‘산림보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산림청

[뉴스스텝] 산림청은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공익에 기여하고 있지만 산림경영에 제한을 받거나 임업직불금 수급 대상에서도 제외됐던 산주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산림공익가치 보전지불제’ 도입을 위한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산림보전지불제’는 산주가 시‧도지사와 산림보호 협약을 체결 후 산림보호구역의 공익기능 유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면 그 비용을 ‘산림공익가치 보전지불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로, 2027년부터 관련 예산을 확보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산림보전지불제’ 도입을 계기로 국가와 산주가 함께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산림보호 정책 제도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5월 가정의 달‘두드리멍 노래하멍 느영나영 콘서트’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설문대 문화의 날’ 5월 기획공연으로'두드리멍 노래하멍 느영나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타악 퍼포먼스와 대중음악을 결합한 무대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에는 트롯가수 박군이 출연해 ‘한잔해’, ‘땡잡았다’ 등 대표곡을 선보인다. 여기에 타

제주자치경찰단, 어르신 맞춤형 범죄·교통안전 AI영상 제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고령층 맞춤형 예방교육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로 트롯 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추진한다. 최근 제주 지역에서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피해가 동시에 늘고 있다.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2년 9명에서 2024년 2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보이스피싱 피해 역시 2025년 전국 기준 1조

제주도, 만감류 비료 사용 저감…관비재배 시비기준 마련 추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시설 만감류 재배지의 비료 과다 사용과 토양 염류 집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비재배 기반 정밀 시비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도내 주요 시설 작물인 만감류는 화학비료, 퇴비, 유기질 비료가 과다하게 시용되고 있으며, 표준 시비량보다 1.1~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설재배지는 강우가 차단되고 고온으로 수분 증발량이 많아 비료 성분이 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