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심야 탄력 호출료 출시로,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3 17:25:05
  • -
  • +
  • 인쇄
택시공급 확대를 통한 국민의 심야 교통편의 제고
▲ 국토교통부

[뉴스스텝]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4일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발표했으며, 다양한 택시공급 확대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단기과제인 심야 탄력 호출료 출시(업체별, 10.28∼11.3), 개인택시 심야 운행조 편성·운영(10.26) 등을 추진하였으며,제도개선이 필요한 택시부제 해제 등은 「여객자동차법 하위법령」 행정예고(10.31)·입법예고(11.1)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였다.

그동안 준비한 대책들은 본격적으로 현장 적용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심야 탄력 호출료(중개택시 최대 4천원, 가맹택시 최대 5천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늘(11.3) 밤 10시부터 적용되며, 반반택시(10.28), 타타·티머니(11.1) 등은 이미 출시되었다.

중개 호출료의 80~90%는 기사에게 직접 배분되며, 이를 통해 택시기사의 처우가 개선되고, 심야운행 유인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출료가 부과될 경우 기사에게 승객의 목적지를 미표시하여 승객들은승차거부로부터 보호받고, 택시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탄력 호출료와 함께 플랫폼 업체별로 프로모션·인센티브를 기사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택시시장의 건전한 경쟁체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부제 해제와 관련해서는 행정규칙(택시제도 운영기준에 관한 업무처리요령)개정안이 시행(11.22예정)되면, 서울시 등 택시 승차난이 발생하는 지역은부제가 해제된다.

한편, 서울시는 택시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행정규칙 개정안 시행 전에 택시부제를 조속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③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서울개인택시조합을 방문하여 협의(10.26)한 것을 계기로, 서울 개인택시 심야 운행조 운영이 시작되었다.

심야 운행조와 함께 11월 3일을 기점으로 심야 탄력 호출료가 본격 출시되고, 이후 부제 전면 해제까지 시행되면 택시 공급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④ 아울러, 심야시간 주취승객 등의 폭행·협박은 택시기사의 운행을 기피하게 만들고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지므로, 기사 폭행·협박 등에 대해서는 경찰청과 협조하여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

택시기사의 심야 안전운행 등을 위해 승객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이를위해 폭행예방 등을 위한 안전 홍보물(교통안전공단)을 서울택시 1만대에부착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택시대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심야 운행조, 탄력 호출료, 부제 해제 등을 적극 추진·지원하고, 심야 택시공급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데이터를 통해 정책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 이동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심야 택시 수급상황 등을고려하여 플랫폼운송사업Type1(과거 타다·우버를 제도화한 유형) 등을 활성화할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안성시, 2026년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

[뉴스스텝] 안성시는 2026년부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소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입학준비금은 영유아가 어린이집 입소 시 필요한 준비물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경비로, 실비 기준 최대 10만원까지 안성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원된

과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성금 100만 원 기부받아

[뉴스스텝] 과천시 중앙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윤남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연천군, 'DIVE 에듀버스'로 학생 이동권 강화… 통학버스 효율화 방안 모색

[뉴스스텝] 연천군이 ‘DIVE 에듀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학생 이동권 강화에 나선다.연천군은 2024년 7월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선도) 사업에 선정되면서,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권역별 늘봄센터와 다양한 체험처 운영이 확대됨에 따라, 가정·학교·체험처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교통수단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