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 내달 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초·중 전환기 교육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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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학생 안정적인 적응·자기주도적 성장 돕는다
▲ 초중학교 전환기 교육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성공적인 중학교 진학을 지원하고, 학교급 전환 과정에서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초·중학교 전환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전후 기간 동안 인근 중학교 교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되며, 예비 중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학교급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중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비롯해 원만한 교우 관계 형성,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등 중학교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익숙한 학교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중학교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며, 진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설렘과 자신감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많이 다를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불안이 많이 줄었다”며 “중학교에 가서 실천하고 싶은 나만의 목표를 세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교급 전환기는 학생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이번 전환기 교육이 학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중학교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시작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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