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2026년 전북여성 신년인사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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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유지(與民由之)’실천 다짐… 여성 주체적 참여와 연대
▲ 5일 전북여성가족재단 강당에서 전북 여성의 힘찬 출발과 대도약을 다짐하는 ‘2026 전북여성 신년인사회’에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신년 떡케이크 컷팅을 하고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여성가족재단은 5일 전북 여성의 힘찬 출발과 대도약을 다짐하는 ‘2026 전북여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여민유지(與民由之): 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북도정의 도전과 성장 과정에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연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허명숙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단체장,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여성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전원의 신년 인사 나눔을 시작으로 여성계 대표 덕담, 팝페라 그룹의 축하공연, 하계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새해 분위기를 더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가정과 일터, 사회 전반에서 중심 역할을 해 온 여성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성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여성의 참여가 지역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명숙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며 “여성·가족 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여성가족재단은 2023년 7월 출범해 여성·가족 정책의 연구와 실행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은 출범 3년 차를 맞는 올해, 분야별 전문가 협력체계 강화와 가족정책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정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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