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화 전남도의원, 끈질긴 설득 끝에 ‘청년 문화복지카드’ 중복 차감 폐지 이끌어 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7:05:22
  • -
  • +
  • 인쇄
2026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수혜 청년도 연 25만원 전액 지원 가능
▲ 전라남도의회 제395회 제2차 정례회 2026년도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예산안 심사(19일)에서 오미화 의원이 집행부를 향해 질의하고 있다.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의 끈질긴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으면서 2026년부터 경제적 취약계층 청년들도 차감 없이 전액(25만 원) 받게 되는 정책 변화를 지난 11월 19일, 2026년도 인구청년이민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확인했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이 ‘문화누리카드’를 받고 있을 경우, 이를 중복 지원으로 판단해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급액에서 해당 금액을 차감하여 지급해 왔다.

오미화 의원은 2023년부터 취약계층에게 불리했던 중복 지원 차감 방식의 부당함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었고, 이에 전남도가 수용해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이끌어냈다.

오 의원은 “처음 이 문제를 제기했을 때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랜 노력 끝에 성과를 내주어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윤연화 인구청년이민국장도 “의원님께서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주신 덕분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2천억 원 규모 지원 소상공인 성장 Jump, 경기회복 Up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9일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성장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긴급경영안정자금 50억 원을 신설해 자연재난·사회재난 등의 피해지역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경영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자금은 지난해 50억 원에서 올해 80억 원으로 증액했다.디지털 소외계층을 고려해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 예외 나이를

농촌에 배움의 봄바람… 홍천군, 생활 기술로 활력 더한다.

[뉴스스텝]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1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내 농업인과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2026년 농촌 생활 기술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한기 동안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 기술 습득과 전문 능력 향상을 목표로 총 3개 과정, 과정별 8~16회차로 진행되며 총 51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구미 선산봉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2년간 최대 8억2천만 원 투입

[뉴스스텝] 구미시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주관하는 '2026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산봉황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선산봉황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4억 1천만 원, 지방비 4억 1천만 원 등 최대 8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1년 차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 4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