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들녘경영체 전북특별자치도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6 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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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들녘경영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 16일(화)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한국들녘경영체 전북특별자치도 워크숍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이길로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16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한국들녘경영체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워크숍을 통해 전북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길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 현장의 첨단화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전북 농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교육은 전환기의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공했으며, 고령화된 농촌 현실 속에서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체력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가 ‘AI를 활용한 첨단농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국민체력100 전문가는 농업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력 증진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다양한 현장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건강한 영농 환경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농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AI 등 첨단기술이 접목될 때 전북 농업은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는 앞으로 연합회와 협력을 강화해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과 복지 확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업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들녘경영체 전북연합회는 2009년 전국협의회 설립을 시작으로, 2018년 전북연합회 창립 이후 지금까지 지역 농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특히 공동 경영, 기술 협업, 농업인의 조직화 등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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