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역에 퍼진 ‘고향의 정’…정읍시·애향운동본부,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4 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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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역에 퍼진 ‘고향의 정’…정읍시·애향운동본부,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

[뉴스스텝]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한 따뜻한 환영 행사가 정읍역 광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정읍시와 정읍시애향운동본부는 4일, 정읍역에서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정을 나누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김적우 애향운동본부 이사장과 임원,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차에서 내리는 귀성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네며 고향의 따뜻한 첫인상을 선사했다.

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쌍화차와 귀리, 모둠떡, 복분자주 등을 건네며 장거리 이동에 지친 귀성객들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한편에서는 시청 직원들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며 기부를 독려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김적우 이사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분들의 발걸음이 더 가볍고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읍의 맛과 향이 담긴 선물을 준비했다”며 “정읍의 훈훈한 인심을 듬뿍 느끼시고,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정읍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고향의 따뜻한 정을 듬뿍 느끼고, 변화하고 발전하는 정읍의 모습 속에서 자부심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가 되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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