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통장협의회, 8월 정기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6 17:15:36
  • -
  • +
  • 인쇄
▲ 김천시 대신동 통장협의회, 8월 정기회의 개최

[뉴스스텝] 김천시 대신동(동장 이해정)은 지난 8월 13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천경찰서 북부지구대 김용주 대장, 60여 명의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8월 1일자 신임 통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후, 각종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8월 자체 회의에서는 10월 김천시민체육대회 관련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항상 협조해주시는 최규탁 통장협의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신임 통장님들을 비롯해 통장님들이 다 모이니 고등학생 모임처럼 분위기가 아주 화사하고 화기애애하다. 10월에 있을 시민체전에서도 지금처럼 서로 화합하며 같이 힘을 내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규탁 통장협의회장은“새로 위촉된 신임 통장님들 환영하며 앞으로 함께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단결을 위한 조정 역할을 잘하여 대신동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시민체전도 대신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대신동 통장협의회도 체육회에 협조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