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김성규 부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일 투표소 현장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9 17:15:17
  • -
  • +
  • 인쇄
▲ 사천시 김성규 부시장, 투표소 현장 점검

[뉴스스텝] 사천시 김성규 부시장이 9일 오후 정동면 행정복지센터 등 4곳의 투표구를 직접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투표사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소(31개)를 설치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김성규 부시장은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장비 구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살폈다.

또한,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됐던 불법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시는 선거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의 실시간 업무 연락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규 부시장은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법령과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지역에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14개소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가 진행됐다. 사전 투표에서 지역 유권자 9만 4353명 중 3만 2228명이 투표해 34.16%의 투표율을 보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