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용암면, 1월 이장회의 개최

[뉴스스텝] 성주군 용암면(면장 주민호)은 1월 19일 금요일 11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을 맞이하여 1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 안내, 설맞이 환경대청결 활동 추진, 2024 지역사회 투자사업 모집 홍보, 2024년 경상북도 농민수당 지원사업 신청 안내, 봄철 산불방지 예방 협조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하여 새해맞이 인사를 드리고 동락 재해위험 개전지구 정비사업, 운산천 정비공사, 성주~고령 국지도 67호선 확장공사, 용암면 동락리~다산면 나정리 구간 지방도 905호선 건설 공사 등 용암면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상영 전임 이장협의회 회장 및 정경환 신임 이장협의회 회장 간 이‧취임식이 이루어져 새로운 마음으로 용암면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결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호 용암면장은“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하는 첫 이장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용암면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또한,“관내 이장님들 전원 만장일치로 취임하신 정경환 이장협의회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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