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심포지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1 17:15:06
  • -
  • +
  • 인쇄
중증 응급 이송·전원에 관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 논의
▲ 전북자치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심포지엄 개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전북대병원, 군산의료원이 공동 주관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심포지엄이 9월 10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전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도내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응급의료기관, 유관협력기관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공의료와 응급의료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 권역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중증 응급의 효율적인 이송·전원에 관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권덕철 JBNU 지역발전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북특별자치도 응급의료 현황 분석 및 2024년 추진계획(이정우 전북특별자치도 보건의료과장) ▲전북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 현황(오경재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전북 지역 병원 전단계 이송 현황 및 구급정책(김주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구급팀장) ▲전북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 및 과제(정태오 전북대학교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응급의료기관 수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나 대부분이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에 집중되어 있어 동부권, 서남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통적이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진영호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전북 중증 응급의 효율적인 이송·전원 및 진료를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료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응급처치를 한 후 최종 치료를 할 수 있는 배후 진료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이에 대한 대책도 논의됐다.

황철호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모든 진료권*에 책임의료기관이 지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도와 응급의료기관, 소방,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응급의료지원단 간의 상호협력하는 장이 마련됐다”며 “도민의 건강과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면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2일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고준호(파주1)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고준호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반도체 산업 망가지면 우리의 미래 없어”

[뉴스스텝]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진안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신규 선정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진안군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국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 농업인 14명을 대상으로 신규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앞서 진안군은 2025년 1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서류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선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선정자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영농정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