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ⵈ ‘회암사지 왕실축제’로 오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0 17:15:07
  • -
  • +
  • 인쇄
▲ 포스터

[뉴스스텝] 양주시가 오는 11일에서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24 양주시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 중 ‘양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가 양주 농산물 홍보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부스 운영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유통과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부스 운영을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농어업․농어촌 통합판촉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 부스를 운영하며 쌀, 여주, 버섯, 오이, 전통주, 유제품, 꿀, 달걀, 다육식물 등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가 가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장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왕실축제와 병행해 농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양주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마련하고 양주 농특산물의 적극적인 홍보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양시 여성상담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4대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광양여성상담센터(광양YWCA)는 9월 18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 기념행사에 참여해 4대 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캠페인에서 OX 퀴즈, 리플릿 배부, 홍보 물품 나눔 등을 통해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했다.광양여성상담센터 관계자는 “4대 폭력은 개인의

인천 서구, ‘검단 청년 페스타’ 호응 속 마무리

[뉴스스텝] 인천 서구는 지난 9월 20일 검단사거리 광장에서 열린 ‘2025 검단 청년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종다리공원에서 출발한 퍼레이드로 막을 열었고, 청년 예술인과 전 출연진이 함께한 오색 길쌈놀이와 기놀이 퍼포먼스가 검단사거리 광장 일대를 활기차게 물들였다. 특히 광장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색상의 깃발은 청년들의 힘찬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본 행사에

경주시, APEC 성공 개최 향한 범시민결의대회 연다

[뉴스스텝] 경주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범시민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APEC 정상회의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열리는 행사로, 시민의 열기를 하나로 모으고 성공 개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범시도민지원협의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APEC’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