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개원 2주년 기념식’개최 |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은 지난 24일 문화원 정원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과 의원, 문화원 임원, 주민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행사 시작 전‘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지난 1년 동안 문화원에서 이룬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중구의 역사문화자원 수집과 발굴을 위한 2023 중구그림엽서·중구스토리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5인조 클래식 탱고그룹‘메츠클라’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임무성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장은 “중구문화원은 2주년을 맞아 향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중구민의 문화 진흥 거점이자 힐링 공간으로서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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