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봉래2동위원회, 건강한 여름나기 홑이불 나눔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8 17:15:11
  • -
  • +
  • 인쇄
▲ 부산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봉래2동위원회, 건강한 여름나기 홑이불 나눔 전달

[뉴스스텝]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봉래2동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건강한 여름나기 홑이불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세대를 선정하여 홑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및 무더위쉼터 이용 등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손우성 위원장은“무더위에 노출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홑이불 나눔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중구,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역량 강화 및 나눔 활동 개최

[뉴스스텝]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3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역량 강화 및 나눔 활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단원 등 140여 명이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탄소중립포인트

광명시, 전국 1위 지속가능도시 입증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2관왕 영예

[뉴스스텝] 광명시가 환경, 사회, 경제 영역에서 균형 잡힌 회복력을 보여주며 전국 1위 지속가능도시로 인정받았다.시는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시상식’에서 종합 1위, 환경 영역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한겨레신문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 경제 사회 등 3대 영역과 10개 부

이천시, 자동차·이륜차 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적극 홍보

[뉴스스텝] 이천시는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장을 찾아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자동차·이륜차 정기(종합)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자동차관리법’과 ‘이륜자동차 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2025년 7월 28일부터 이륜자동차 검사제도가 본격 시행되어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사용신고일로부터 3년 후 첫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2년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