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3 17:10:14
  • -
  • +
  • 인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스텝]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를 앞두고 3일 광화문우체국을 방문해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도현 차관은 광화문우체국을 방문하여“공정성을 훼손하는 조그마한 틈도 생기지 않도록 우편물 취급에 철저를 기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특히“5일과 6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 관련 우편물 소통에 완벽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는 투표안내문 2천400만여 통과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수우편물 260만여 통을 포함해 모두 3천260만 통의 선거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양 으뜸마을 현장 민심 청취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청정전남 으뜸마을’인 광양 교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민심을 살폈다.광양 교촌마을은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세대별로 명패, 우편함, LED 센서 등을 주민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설치해 마을 경관개선과 주민 야간 보행 안정성을 높인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교촌마을 일원에 조성된 마을 역사와 전통·문화를 담은 ‘광

5개국 외신 기자단, 세종서 한글의 아름다움 체험

[뉴스스텝] 5개국 주요 미디어 매체 기자로 구성된 외신 기자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찾았다.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한글의 독창성과 다양한 한글문화를 해외 각국에 알리기 위해 외신 기자단이 우리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외신 기자단은 아랍에미리트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5개국 국영매체 또는 주요 방송사·일간지 소속 기자 6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이들은 시청에서

포항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열려

[뉴스스텝] 포항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장터에는 40여 개의 신선 농산물 판매 부스와 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도심 속 명절 장터로 활기를 더했다.현장에서는 포항 지역 농산물로 만든 뻥튀기·군고구마 시식, 바다장어강정 등 포항 수산물 시식, 공예·타로카드 체험 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