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안전기준 위반한 수입 여름용품 4만여 점 적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7 17:10:09
  • -
  • +
  • 인쇄
관세청‧국표원, 6월 한 달간 여름 성수기 수입품 대상 안전성 집중검사 실시
▲ 적발유형별 검사 현황

[뉴스스텝]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6월 한 달간(6.5~30.) 여름 성수기 수입 물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 4만여 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안전성 집중검사는 수입 물품 통관단계에서 관세청과 유관 부처가 합동으로 동 물품이 안전기준을 준수했는지 검사하는 것으로, 안전기준 위반 수입 제품의 국내 유통 사전 차단이 주요 목적이다.

관세청과 국표원은 2016년부터 어린이 제품과 전기‧생활용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안전성 집중검사는 여름철 수요가 증가하는 물놀이 용품과 여름용 전기 기기(전기 모기채, 휴대용 선풍기 등)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관세청, 국표원 각 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우범 정보를 상호 심층 연계하여 검사 대상을 선별함으로써, 지난해에 비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을 더 많이 적발하게 된 것이다.

적발된 제품으로는 ▲공기주입식 물놀이 기구(튜브 등)와 물놀이 완구(물총, 비치볼 등)가 약 1.7만 점으로 가장 많았으며, ▲물안경 약 9천 점 ▲충전식 전지가 사용된 전기 기기(전기 모기채, 휴대용 선풍기 등) 약 7천 점, ▲수영복 약 2천 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어린이 용품, 전기․생활 용품 등의 안전 기준 미비는인명사고로 연결될 위험성이 큰 만큼, 관세청과 국표원은 앞으로도 안전성 검사를 철저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수입 제품의 국내 유통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왕 도깨비시장 방문'

[뉴스스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지원으로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의왕 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2024년 11월 의왕 도깨비시장이 폭설 피해를 당한 후 세 번째 방문이다.15일 27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차 의왕시를 찾은 김동연 지사는 도깨비시장 피해복구 공사 진행 상황과 설을 앞둔 시장 물가 동향 등을 점검하며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재정비 고시’

[뉴스스텝] 양주시가 15일, 비시가화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양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재정비 계획’을 최종 고시했다. 이번 재정비는 2024년 수립된 기존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최근 여건 변화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계획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성장관리계획구역은 개발 수요가 증가해 난개발 우려가 있는 비시가화지역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

창원특례시 누비자 1월 24일(토) 24시간 누비자 일시 중단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공영자전거 누비자 서비스가 2026년 1월 24일 00시부터 24시까지 중단 된다고 밝혔다. 이번 일시 중단은 KT 데이터 센터 김해지점 서비스 중단에 따라 누비자 서버 등 정보시스템 일체를 KT 서부산지점으로 이전하는 작업에 따른 것이다. 누비자 서비스는 1월 24일 00시부터 모든 대여소의 대여·반납, 누비자 누리집(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