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추석 계기 아동양육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4 17:05:37
  • -
  • +
  • 인쇄
▲ 아동양육시설 방문(대통령실)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강화평화전망대에 이어 인천 강화군 소재의 아동양육시설인 계명원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숙소, 식당 등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어 명절을 맞아 딱지, 팽이 등 전통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던 아이들을 만난 이재명 대통령은 아이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놀이를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아이들이 몇 살인지,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제일 좋아하는지 등을 물으며 격의 없이 어울렸다.

자신을 학생회장이라고 소개한 아이에게는 대통령에게 공약이 무엇인지 물으며, 약속한 공약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학생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직접 써온 편지를 읽었다. 학생회장을 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대신해 연결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며, 대통령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처럼 포기하지 않고 살겠다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맙다며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확인하는 선물 같은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계명원을 나서기 전 아이들을 위해 연휴에도 애쓰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현행 자립 지원 제도 등 정부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강화풍물시장 오찬(대통령실)


오전 일정을 소화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어서 강화풍물시장을 찾아 오찬을 했다.

추석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이재명 대통령을 맞이하며, “환영한다”, “응원한다”, ”강화를 찾아줘 감사하다“, ”건강하라“ 등의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한 주민이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멋졌어요“라고 크게 외치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며 체감 경기가 어떤지 물었다. 상인은 여전히 먹고살기 힘들다면서도 지난해보다는 나은 편이라고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상인을 포함해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명절 인사를 나눈 뒤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당선작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8일 오후, 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도시 홍보관. 평소 적막하던 이곳이 모처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이 될 ‘국가상징구역’의 상세한 밑그림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국제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모두가 만드는 미래’를, 당선사인 에이앤유(ANU)디자인그

심미경 서울시의원, “대법원의 ‘노동조합 지원 기준 조례’ 인정한 대법원 판결 환영”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국민의힘)은 8일 대법원에서 노동조합 사무소 지원 등의 적정 기준과 범위 등을 정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노동조합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온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심미경 의원은 이번 판결이 단체협약을 방패로 특정 노동조합에 과도하게 주어지는 특혜를 일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은 물론 지방의회가 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연합회,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조사에 나선다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1월 8일부터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에 쿠팡 사태로 인한 입점업체 피해 사실 파악을 위해 ‘쿠팡 사태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쿠팡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정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쿠팡 탈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쿠팡 입점 소상공인 사이에서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쿠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