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년 중점 추진 분야는...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 시민 10명 중 7명 선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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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운영 만족도는 47.1%
▲ 통영시청

[뉴스스텝] 통영시가 민선 8기 3년을 평가하고 2026년 통영시 중점 추진분야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시민 47.1%가 시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시는 전문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9월 3일부터 16일까지 민선8기 시정 중점 추진분야 시민 의견을 조사했으며, 이번 조사는 통영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통신3사 이용자 기반 타겟팅 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통영시‘민선 8기 3주년 시정 성과 평가 시민 인식조사 결과, 시민 47.1%가 시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정 운영 만족도는 47.1%이며, 내년 통영시의 중점 추진분야로는 일자리 창출이 1순위 44.8%, 1+2순위 70.1%로 나타났다.

내년에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는 △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44.8%)이 가장 높았으며, △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21.7%) △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조속 추진(14.8%) △ 통영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 지역상권 활성화(12.8%) △ 스포츠 전국대회 및 각종축제 개최(4.5%)등의 순이었다.
분야별 조사내용 중 공모사업 중 성과는 △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34.9%)으로 가장 높게 평가됐으며, △ 대한민국문화도시지정(13.3%) △ 국내 제1호 관광형 기회 발전특구 지정(9.3%) △ 2026년 강구안 상권활성화사업 선정(8.4%) △ 2022년 거점 육성형 투자 선도지구 선정(7.1%) △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선정(6.2%) △ 북신항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선정(5.1%) 등의 순이었다.

문화관광분야는 △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26.5%)이 가장 높았으며, △ 한산대첩 프로그램 다양화(20.3%) △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14.5%) △ 야간축제 개최(13.0%) △ 지역축제 활성화(11.7%) △ 통영국제음악제 임윤찬 리사이틀 공연 개최(5.5%) 순이었다.

체육분야는 △ 세계규모 대회 개최(35.3%)가 가장 높았으며, △ 3년 연속 전지훈련 유치 경남 1위(20.6%) △ 전국대회 개최(19.3%) △ 경남도민체전 및 생활체육대축전 개최(14.4%) △ 안정파크 골프장 조성 운영(3.3%) 순이었다.

도로분야는 △ 남해안 섬연결 해상국도 제5호선 지정(43.4%)이 가장 높았으며, △ 도시계획 도로 개설 추진(13.4%) △ 한산대첩교 국도5개년 계획 반영 타당성 예비조사 대상 선정(12.6%) △ 용남면 달포마을 ~ 국도14호선 연결도로 개설(11.1%) △ 충무고 주변 육교 철거(8.8%) 순이었다.

교통분야는 △ 스마트 버스쉘터 및 횡단보도 설치(36.1%)가 가장 높았으며, △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 실시(26.3%) △ 전기 및 수소 저상버스 도입 운행(13.0%) △ 섬주민 교통비 지원 확대(12.5%) △ 전기차구입 도내 최고 수준 지원(7.0%) 순이었다.

경제분야는 △ 통영사랑 상품권 할인율 증대(38.2%)가 가장 높았고, △ 기업 투자 유치(21.2%) △ 2026년 강구안 상권활성화 사업(13.2%) △ 공공배달앱(땡겨요) 도입 운영(11.7%) △ 글로컬 상권 창출팀 사업 선정(5.8%) 순이었다.

교육․복지분야는 △ 대학생등록금전액지원(39.1%)이 가장 높았으며, △ 초등방학 돌봄교실 건강도시락 지원(20.9%)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15.7%) △ 전국 최초 어린이 상해보험 제도 본격 시행(10.6%) △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4.7%) 순이었다.

인구정책분야는 △ 출산지원금 첫째아 부터 지원(27.0%)이 가장 높았으며, △ 365 열린 어린이집 및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20.3%) △ 소아야간 휴일진료(17.5%) △ 청년사업자 점포임대료 및 청년월세 지원(13.0%) △ 분만취약지 지원(12.1%) 순이었다.

수산분야는 △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완공 및 가동(30.1%)이 가장 높았으며, △ 3년 연속 수산분야 수출 우수 지자체 선정(15.8%) △ FDA 지정해역 위생 점검 역대 최고 평가(14.3%) △ 수산물가공단지 조성(13.7%) △ 통영어부장터 축제 개최(12.1%) 순이었다.

안전도시분야는 △ 2025년 지방 상수도공기업 ‘최우수기관’ 선정(20.5%)이 가장 높았으며, △ 북신항 국가어항 예비 대상항 선정(19.4%) △ 3년 연속 산불 예방·대응 우수 기관 선정(18.9%) △ 산양․한산․욕지권 도서지역 드론 상용배송 시작(13.9%) △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염토 정화(11.0%) 순이었다.

통영시는 이번 조사 결과가 민선8기 동안 추진한 역점 사업들의 결과이며, 시민과의 약속이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조사결과가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라며, “계속해서 시민과 소통행정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인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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