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라남도의원, “전남산 쌀 사용 인증제·구매지원으로 미식관광 살리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17: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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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이 관광 경쟁력…외식업계 전남산 쌀 사용 확대 위한 제도적 지원 촉구
▲ 윤명희 전라남도의원, “전남산 쌀 사용 인증제·구매지원으로 미식관광 살리자”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9월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남의 미식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 인증쌀 사용업소’ 인증제 도입과 전남산 쌀 할인구매 지원책 마련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우수한 남도의 미식문화에 대해 언급하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맛과 식재료가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전남의 맛과 재료가 산업과 관광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음식점마다 편차가 큰 밥맛 차이를 지적하며, “미식관광을 기대하고 전남을 찾은 손님이 밥맛에 실망한다면 아무리 반찬이 훌륭해도 전남 관광 이미지가 훼손될 수 밖에 없다”면서, “남도음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밥맛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도내 외식업계의 전남산 고품질 쌀 사용 촉진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며, “전남 인증쌀 사용업소 인증제를 도입하고, 인증업소가 농협·RPC 등에서 전남산 쌀을 구입할 경우 구입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무리로 “미식은 결국 좋은 재료에서 시작된다”며 “전남의 쌀 소비 확대와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 전남만의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을 당부드린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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