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오창식 어르신, '제68회 보화상' 열행부문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2 16:50:04
  • -
  • +
  • 인쇄
가족을 위한 헌신과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열행’실천한 삶
▲ 군위군청

[뉴스스텝] 군위군 의흥면에 거주하는 오창식 어르신이 ‘제68회 보화상’ 열행(烈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2일 대구 남구 소재 보화원에서 수상했다.

보화상은 재단법인 보화원이 매년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효행, 열행, 선행을 실천한 인물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쇠퇴해가는 윤리 도의와 전통 미덕을 되살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故 조용효 선생이 사재를 들여 창설한 이 상은 올해로 68회를 맞았다.

오창식 어르신은 89세, 배우자는 87세로,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노부부다.
건강이 좋지 않은 아내를 곁에서 돌보며 살림까지 도맡아온 헌신적인 삶은 이 시대 부부애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가족을 위한 헌신을 넘어, 의흥면 노인회분회장을 맡아 지역 어르신 복지와 이웃 돌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열행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오창식 어르신은 제68회 보화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창식 어르신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랜 세월 곁을 지켜온 부부의 삶과 나눔의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