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경기도 에코팜랜드 개소식’ 참석…사람·동물·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축산 복합단지 출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5 16: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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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수 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현장 견학 모습

[뉴스스텝] 화성특례시의회는 25일, 화성시 마도면 화옹지구 4‧5공구에서 열린 ‘경기도 에코팜랜드 개소식’에 참석해 미래 축산 복합단지 조성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부 관계자 및 축산업 종사자 등 약 600명이 함께했다.

에코팜랜드는 2008년부터 2025년까지 총 1,246억 원(국비 28억, 도비 1,218억)이 투입된 대규모 미래 농·축산 복합단지로, 부지 119ha에 ▲축산R&D단지 ▲치휴‧힐링 승마 단지 ▲반려동물단지 등 총 45개 동(연면적 39,239㎡)의 시설이 조성됐다.

축산R&D단지는 우사·사료 창고·퇴비사 등 가축 연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치휴‧힐링 승마 단지는 실내마장·승용 마사·원형 마장 등 공공 승마시설을 포함한다. 반려동물단지에는 고양이 입양센터와 교육관·운동장 등이 마련되어 생명 존중과 반려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향후 경기도는 ▲종축 유전자원 확대 ▲수정란·정액 보급 ▲농가 교육 및 실용 기술 이전 ▲축산환경 연구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미래 축산 비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정수 의장은 “에코팜랜드는 단순한 농업 인프라를 넘어 자연과 사람, 환경과 농업이 함께 호흡하는 경기 미래축산의 출발점”이라며“아이들과 시민들이 생태와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농가에는 소득과 자부심이 되는 공간이자, 지역에는 새로운 체험·관광 산업을 여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축산 미래 경쟁력 강화, 친환경 농업,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향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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